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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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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누구의 소유?

 

부부가 결혼하여 아들 하나 낳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화가 생겨서

이혼까지 이르게 된 부부는 서로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감정이 격해 지고 있었다.

결론은 낼 수 없었던 부부는

법정에 까지 가게 되었다.

판결만 남았을 때 판사가 말했다.

 "두 분,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캔이 나오면 자판기가 주인입니까?"

  돈 넣은 사람이 주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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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1등 소나무-1
하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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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11:56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