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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s
  • 조회 수 258

 

이런 질문 올려두 될까 싶은데.... 답답해서 올려 봅니다

 

전 직장 친하게 자낸 형이 있는데 직장 그만두고 반년만에 연락와서 돈빌려 달라고 해서 2백 빌려줬어요

 

그전에도 같은 회사 다닐때 돈빌려주고 잘 갚고해서 별 걱정없이  빌려줬는데 이 사단이 낫네요

 

전화는 안받고 문자하면 조금만 시간달라고 갚는다 해놓고 2년째 이 지랄이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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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anonymous
돈문제는 소송을 걸어야 되기떄문에 경찰에 신고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즉 소송을 걸어서 재산이 있는지 찿아내서 받아야 되는데 200백 빌려서 못갚는 사람이 재산이 있을까요?그리고 아무리 친하ㅏ다고 해도 돈거래는 안해야되요..빌려줘서 갚는 인간없기떄문에 불우이웃 돕는다 생각해야지...그리고 남의돈 안갚고 남한테 눈물나게 하는 사람 천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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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11:48
anonymous 작성자 → anonymous
그냥 포기해야 하나 아 돈2백가지고 신경 엄청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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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3:49
2등 anonymous
못 받는다고 생각하셔야죠. 조금이라도 갚을 생각이 있었으면 10,20만원씩이라도 갚았을 껍니다.혹시 모르니 10만원씩이라도 돈 생길때 달라고 해보세요. 양심이 조금 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줄수도...주위에 그렇게 받아온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결국 다 못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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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21:02
anonymous 작성자 → anonymous
우선 말이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인생 좋은 경험 했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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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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