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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요가 급증한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조사에 착수한다.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유해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과거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사례도 있는 만큼 선제적 조치에 나선 셈이다.

 

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에 착수했다. 구체적 일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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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미세먼지 사태 악화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사용이 급증한 제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자는 차원"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8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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