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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서비스 차량에 투입되는 제인모터스 전기트럭 칼마토EV.>

 

 

쿠팡이 다음 달부터 대구 지역 배송 차량용으로 전기트럭을 투입한다.

 

 전기트럭 시범 운행은 있지만 실제 사업자가 전기트럭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쿠팡의 이번 사례가 국내 유통·물류업계의 친환경 전기차 확산 신호탄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다음 달부터 배송서비스 목적으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배송 기지인 '대구 CLS캠프'에 전기트럭을 최소 10대 투입한다.

 

현재 전기트럭 운영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배송 전기트럭으로는 제인모터스의 전기트럭 '칼마토EV'가 투입된다. 현대차 1톤 트럭 '포터' 기반의 탑차 형태로 개발된 개조형 전기트럭이다. 34㎾h 용량의 국산 리튬574이온 배터리를 장착, 한 번 충전에 121㎞(환경부 인증 기준)를 주행한다.

 

 안전 주행 등을 고려해 속도 제한 장치가 적용된 최고 시속은 100㎞이다.

 

 

 

출처:http://www.etnews.com/20190717000205?mc=ns_002_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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