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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오래 전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브랜드이지만 완전히 그만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인도를 비롯해 몇몇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단말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파나소닉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것은 '엘루가 아크'라는 제품으로 인도에서만 출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단말기가 제공하는 내용에 맞게 적당한 가격인 12,490루피 ($185)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마시멜로 대신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운영 체제를 탑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휴대전화 사양을 보면 괜찮은 편입니다. 첫번째로 후면에 지문 스캐너가 탑재됩니다. 또한 HD(720p)를 지원하는 4.7인치 2.5D 커브드 글래스의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410과 적외선 센서

 

하드웨어 방면으로는 1.2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에 2GB RAM과 16GB 내장 메모리가 함께 탑재되며, microSD 카드 슬롯으로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후면에는 오토포커스, LED 플래시 및 동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8백만 화소 카메라, 전면에는 5백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인도에 출시되는 대부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파나소닉 엘루가 아크는 하이브리드 듀얼심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는 두 개의 심을 넣거나 또는 심카드 하나 그리고 SD 메모리 하나를 넣을 수 있습니다.

 

듀얼심 이외에도 VoLTE 지원, 3G HSPA+, Wi-Fi, 블루투스 4.0 그리고 A-GPS가 지원됩니다. 다른 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도 탑재됩니다.

 

마지막으로 파나소닉 엘루가 아크는 1,800mAh 배터리로 작동되며, 골드 색상으로 인도 내 온오프라인 소매업체를 통해 발매됩니다.

출처 : Soft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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