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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군 복무 중인 병사가 부대 내 군 전용전화와 공중전화로 걸어도 상대의 휴대전화에는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가 표시되는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병사가 보유한 나라사랑 카드를 이용해 부대 내 설치된 공중전화나 군 전용전화로 전화를 걸면 수신인에게는 병사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가 뜬다. 수신자는 통화 전 누구에게 걸려온 전화인지 확인할 수 있는 만큼 070 스팸 전화 등 오인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매월 2만원 상당의 200분 통화도 요금제에 포함됐다.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해 부대 내 군 전용전화와 공중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고 휴가 중엔 본인 휴대전화에서도 쓸 수 있다.

 

KT는 이어 월 이용 요금의 10%를 ‘나라사랑 포인트’로 제공해 통신 요금 할인과 단말 구입 혜택을 주기로 했다. 

 

요금제는 매월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월 1만4900원(VAT포함 1만63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58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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