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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차세대 자동차배기가스 저감기술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산성비의 주요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배기가스 저감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장착을 계획하고 있어 폭스바겐 연비조작 사태 이후 한국자동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여의도동)에서 프랑스 포레시아社 이승규 한국법인 대표, 프레데릭 아바디(Frederic ABADIE) 아시아총괄연구소장, 정찬민 용인시장과 종합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알랭 베르데(Alain BERDER) 주한 프랑스 대사관 부참사관, 루까부데(Lucas BOUDET) 주한 프랑스 상공회의소장도 참석했다. 

자동차 부품 시장 세계 6위의 점유율을 가진 포레시아는 연간 매출 22조 원, 직원 7만5,000여 명을 둔 세계적인 프랑스 기업으로 자동차부품 세계6위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인 매출액의 7%를 R&D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포레시아 한국법인 본사 직원도 710명에 달한다. 

국내에는 6개 법인 13개 제조시설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는 화성에 배기, 성남 분당에 인테리어, 수원 광교에 시트 분야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 

작성자
곰부리 10 Lv. (42%) 108847/12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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