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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씨앤코(대표집행임원 최진용)가 국내 통신케이블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티이씨앤코는 최근 안양 사옥 인근의 컨벤션 홀에서 국내 통신케이블 선두 업체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진용 사장과 IMM PE관계자를 비롯해 티이씨앤코 임직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표집행임원인 최진용 사장은 “IMM PE가 대주주로 참여하면서 확보된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토대로,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통신케이블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력사업인 동통신케이블 분야에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어용, 계장용 케이블과 특수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제품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티이씨앤코의 이사회 의장인 IMM PE의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장기적으로 통신산업과 관련된 시스템 설계, 제조, 공사까지 총 망라할 수 있는 통신 분야의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성장시키겠다”며 “모기업인 대한전선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대한전선 그룹 전체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5065545912996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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