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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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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이 갑자기 회사를 안나오고 동료를 통해서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직서 없이 퇴사인거죠.
회사에서는 이 경우 권고사직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으므로 재취업에 큰 불이익이 있을테니 나와서 사직서 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맞는 말인가요?
퇴사를 이렇게 하는 그 친구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 동안 너무 심하게 과한 업무량에 시달렸다보니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권고사직 퇴사가 개인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협박을 하려면 무단 결근 등의 근무 불성실로 인한 해고로 처리 해야지요
사실상 이직 시 큰 불이익은 없습니다만 평판 조회시에는 치명적이겠지요
따로 사직서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퇴직금이 있는 경우
회사에서 1개월간 무급으로 결근 처리 해버리면 퇴직금이 2/3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서로 잘 협의해서 푸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