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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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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혼자와서 일구하는것도 참 힘드네요
내년에 결혼예정인지라 여자친구는 넘 걱정말고 일 구하는데 신경쓰라는데
안쓰지 않을수도 없고..
한달사이 두군데 회사를 다녔지만 전부 면접때와 다른 연봉 이랑 다른 근무환경..
이번주까지 취업못하면 진심 아웃소싱 통해서라도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오늘도 일용직이라도 나가서 그냥 생활비 벌생각으로 잠을 자려고 하다가 4시간 뒤척이다가
그냥 끄적끄적 하네요
인생 사는게 왜 쉽지가 않은지.. 힘들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