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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브로
  • 조회 수 141

저는 '소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와 설계자, 제작자가 서로 소통이 안되어서 일을 2-3번씩 하는걸 몇번 지켜보다보니..

 

이번에 만드는 장비의 1차검수는 일단 통과했고 제어쪽은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했으나..

 

장비의 구조나 사용자에대한 편리성이 떨어져 기구쪽을 수정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의뢰서에 인입전원을 220 3상이라고 써놓고는 왜 전원을 220 3상썼냐고 하더군요 어쩌라고 ㅡㅡ;;)

 

차라리 제어는 기구부분을 크게 안바꿔도 상관없으니 문제 생겨도 그나마 일이 덜하지만

 

이건 기계적 구조문제라 일이 많군요 저도 요즘은 래더짜는걸 중단하고 부품(서스라 무거워요 ㅠㅠ) 나르고 하느라

 

팔에 근육이 붙는군요 핫핫 ^_^

 

뭐 아무튼 결론은 기계고 전기고 제어고 주문자고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도면을 그리고 래더와 왈츠를 추고계실 회원님들.. 

 

오늘도 건승을 빕니다. 화이팅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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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푸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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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08:38
2등 유주아비
쉬운듯하면서 어려운게 소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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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4:33
3등 sakaiik2
쉬운게 있나요? 시간이 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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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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