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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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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은 버섯중에서 일등이라고 할만큼 맛이나 효능면에서 최고이며 능이는
군락을 이뤄 균생한다. 이때문에 한 번 눈에 띄면 한 곳에서 10kg은 거뜬히 채
취할수 있다. 능이가 나는 자리는 지름30센치이상의 참나무군락지 아래를 공략
하며 정확히 말하자면 갈참나무 숲을 이루고 산비탈이 정확히 북쪽을 향하고 있
는 자리다. 조금 더 여유를 두고 말하자면 북동쪽에서도 능이가 자란다. 이런 지
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산자락 7~8부 능선에 능이가 자생하며 비가 많이 오
는 해에는 급경사가 이루워진 곳에서 발견할수 있다.
1) 활엽수림 아래 또는 침엽수
2) 낙엽은 너무 많은 곳보다 적당한곳
3) 토질은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적당한 크기의 돌과마사토가 섞여 있는곳
4) 산속 어디든 자생하며 비탈진곳, 능선부근, 바위와 흙이 적당히 섞여 있는곳
5) 선선한곳
6) 동, 서, 남, 북 어디든 자생하지만, 북동, 북서쪽 방향에 많다.
능이버섯 /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
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
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 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른다. 민주름 버섯
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
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
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
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 되는 많은침이 돋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
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
뚝하며, 대 기부까지 침이 돋아나 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
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
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
품이다.
【능이버섯의 효능】
능이버섯(향버섯)갓은 직경 10~25센티미터이다.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
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갓 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
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가을에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에 생긴다.독특한 방향이 있으므로 향버
섯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더기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아 맛이 있다. 생
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조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하다 능
이 버섯은 향과 맛이 좋으며 특히 고기먹고 체했을 때 신속한 효능을 보인다. 능
이버섯과 쇠고기를 재어 하룻밤을 지내면 고기의 형체는 없어지고 걸죽한 액체
가 되어 버린다.
능이를 살짝 데쳐서 일회용 비닐에 조금씩 냉동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사용하
면 효율적이다. 아니면 바짝 말려 보관해야 하는데 자연건조는 힘들어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
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
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능이버섯은 굴뚝버섯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여 건조하면 강한 향기
가 나는 귀중한 식용균으로 여름~가을에 소나무나 참나무, 물참나무등의 활엽
수림내 땅위에 열을 지어 군생하거나 단생한다. 생김새는 대형의 깔때기 모양이
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 처음
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
기를 낸다. 갓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어 능
이(能?)라고도 한다.
가을에 활엽수림의 지상에서 군생한다. 자실체는 높이 10∼20cm이고 나팔꽃과
같이 퍼진 깔때기 모양이다. 갓은 지름 10∼30cm에 달하고 갓의 중심은 자루
끝까지 우묵하게 구멍이 뚫려 있으며 표면에는 크고 거친 비늘조각이 거꾸로 밀
생한다.
어렸을 때는 전체가 담홍색에서 홍갈색으로 변하고 흑갈색이 된다. 갓 밑면에는
1cm 내외의 바늘이 밀생하며 자루는 길이 3~6cm, 지름 1~2cm이고 표면은 밋
밋하다. 포자는 둥글고 돌기가 있으며 담갈색이다.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고
식용버섯이지만 날로 먹으면 중독된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2. 능이버섯의 성장환경 및 채취시기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
데, 참나무 종류가 우거진 6~700미터의 이상 높은 산의 8부능선 이상에서 발견
할 수 있다. 이러한 능이버섯은 9월에 발생했다가 녹아 내리므로 한달 정도가
능이버섯의 채취시기라고 볼 수가 있다. 아주 비슷한 버섯에 돌기가 없는 게로
우지가 있으나 쓰기 때문에 식용은 되지 않는다. 채취한 능이버섯의 보관은 건
조시키는 방법과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있다
소금에 절이는 방법
밑둥이를 칼로 잘다듬후 끓는 물에 한번 끓인후 찬물에 잘헹구어 바구니에 받
혀 물을뺀 후(6시간정도) 1대1 소금으로 잘버무려 실온보관함니다. 사용하려면
적당량을 물에불려 소금기가 없어진후 요리하면 됩니다.
3. 능이버섯의 효능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천식 감기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
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원소가 13종이 들었고 그 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
하며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하여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능이의 향은 흙냄
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 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
이 있을때는 금기다. 능이는 뿌리 부분에 붙어 있는 흙 등 이물질을 제거 한후
물로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맛있게 만든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그 끊인 물
에 능이버섯. 소고기(양지)와 함께 기호에 맞는 양념을 첨가하여 국을 끊여 드
셔도 맛 있다.
절대 능이 삶은 물을 버리시지 말고 이물질을 걸러내여 음용수로 드시면 건강에
좋다. 요즘 능이가 항암작용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 암 환자나 건강을 위해 능이
버섯을 찾는 분들이 많다.
능이버섯과 비슷한 종류는 노루털버섯 그리고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다. 무늬노
루털버섯(개능이)는 표면은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털은 뭉치로 되어 인편상이
며 가운데는 그물 모양으로 되여있다. 향이 없으며 능이보다 작다. 노루털버섯
(식용)은 갓 뒷면에 침상이 없고 갓 중심부에 큰인편은 있다. 그리고 구멍이 뚫
려있지 않으나 깔데기형이다. 자료에 따르면 노루털버섯이랑 향버섯은 같은 종
이라고 보는 학자가 있다고 한다
송이버섯/능이버섯 나는곳
[능이버섯이 많이 자라는 자리]
1) 활엽수림 아래 또는 침엽수
2) 낙엽은 너무 많은 곳보다 적당한곳
3) 토질은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돌과마사토가 섞여 있는곳
4) 산속 어디든 자생을 하며, 비탈진곳, 능선부근, 바위와 흙이 적당히 섞여 있는곳
5) 선선한곳
6) 동,서,남,북 어디든 자생하지만, 북동,북서쪽 방향에 많습니다.
(먹버섯/까치버섯 자라는곳)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합되어 자라는 곳에서 볼수 있으며 색깔은 어린것은 끝이 은회색이며 다자라면 검은색 으로 된다.
줄기와 갓은 구분이 어렵고 주름진 부채 모양으로 뭉처서 자란다.
식용으로 먹을수 있는 야생 버섯중에서 모양과 색깔이 특이 하듯이 맛도 쫄깃 쫄깃한 감칠 맛이 일품이다.
염장을 하면 이듬해 봄까지 먹을 수 있고 바닷말 향과 같은 약간 쓴 맛이 난다.
주로 무침류의 조리를 하며 오이꽃버섯이나 싸리버섯류 와 함께 부침개를 하면 맛이 그만이다. 잡채와 라면을 요리할때도
넣어드시면 그 맛이 담백해집니다.
○효능
- 치매증상의 치료에 이용되는 성분도 지니고 있으며, 위암예방 및 항암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큰갓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림, 숲속, 목장 등의 땅위에 자라는 버섯으로 다 자랐을때 갓의 크기는 8-20cm로 대형버섯에 속합니다.
큰갓버섯 등은 침엽수 산림속의 낙엽이나 초지가 주요 서식지다.
대의 길이는 15-30cm로 멀리서 보아도 쉽게 찾을수 있는 키다리버섯이기도 합니다.
이 버섯은 홀로 성장하거나 드문 드문 흩어져 자라는 특성이 있어 채취시 그리 많은 양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버섯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한두개체만 채취를 하여도 먹거리 활용이 가능합니다
(싸리버섯 자라는곳)
채취시기 : 8월 중순~ 10월말, 최성기(9월초)
자생지 : 습기가 많은 기름진 곳, 경사가 있고 산의 5부이상 찬공기가 맞닿는
능선주변에 많으며 종류가 다양하다.
싸리버섯은 일반적인 우산이나 갓 형태의 버섯과는 달리 산호 모양 또는
싸리 빗자루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굵은 기부에 잔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온대지방에 흔히 분포하고 가을철 활엽수림지역에서 무리져 나거나 홀로 납니다.
포자 모양은 방추형이며 표면에 세로줄이 있구요.
자실체의 색은 엷은 담홍색 또는 황토색을 띠지만 기부는 흰색입니다.
그리고 살은 흰색이며 맛과 향이 좋아 식용으로 이용이 되지만,
모양이 비슷한 노랑싸리버섯(R. flava)이나 붉은싸리버섯(R. formosa) 등은
자실체의 색이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설사·구토·복통을 일으키는 독버섯이라고 합니다.
< 송이싸리(지방명) > 식용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식용으로 분류되고 있다.
송이철에 나온다해서 송이싸리라고 한다.
(송이버섯 자라는곳)
1.토질은 산성이며 산의 능선이나 척박지에서 많이 난다
2.송이는 주로 적송림(일본에서는 해송림, 기타 송림에서 드물게 나기도 한다)에 발생하 는데, 수령20~30년생 송림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40~60년생 송림에서 가장 많이 나고, 그 후는 발생량이 차차 줄어든다.
3.송이가 나는 곳은 부자간에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할 만큼 은밀한 곳에서 난다
송이는 배수가 잘 되면서 유기물이 적게 쌓여 있는 곳에서 빠르면 6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1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송이는 20년 ~ 80년 생 소나무림에서 능선부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자란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국내에 송지 산지 분포를 보면 원래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소나무림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에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송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은 경상북도의 울진, 봉화, 영덕과 강원도의 양양 등이다. 그 외에 충청도, 경상남도에서도 좋은 송이가 산출된다.
주요발생지의 해발고에 따른 송이 발생지 분포를 보면 남부지역의 1,150m, 중부지역의 1,000m, 북부지역의 900m 이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