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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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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누구의 소유?
부부가 결혼하여 아들 하나 낳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화가 생겨서
이혼까지 이르게 된 부부는 서로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감정이 격해 지고 있었다.
결론은 낼 수 없었던 부부는
법정에 까지 가게 되었다.
판결만 남았을 때 판사가 말했다.
"두 분,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캔이 나오면 자판기가 주인입니까?"
돈 넣은 사람이 주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