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용접 , 알곤용접 , 알곤용접기 설치및 부속상세설명

알곤용접기 전반부 모습입니다.

보통은 용접사의 기량으로 인해 컨트롤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전반부에 있는 수많은 기능등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한 상태로 용접을 합니다.

 

 

 

현장에서는 알곤용접기는 대부분 304sus 배관파이프를 용접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공장이나 샾장에서는 대량의 제품을 만들거나 재질이 약하거나  얇은재질을 사용해서 용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반부의 기능등을 잘 설정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전반부의 기능등은 추후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알곤용접기의 토치 안에서 텅스텐봉을 잡아주는 "콜렛바디"와 "콜렛척"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은색빛이 나고 주둥이가 뭉퉁한것은 "변형콜렛바디" , "변형콜렉척" 입니다.

 

 

 

동빛이 나는 금색의 콜렉바디와 콜렛첵도 있습니다.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변형 콜렛바디 입니다.

 

변형콜렛바디는 알콘토치안에 들어가는 부속으로 변형콜렛바디와 변형콜렉척으로 한쌍을 이룹니다.

 

 

이 두가지 부속이 알곤토치안에 들어가서 텅스텐봉을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텅스텐봉의 크기에 따라서 변형콜렛바디, 변형콜렛척도 같이 달라집니다.

 

 

 

보통은 용접봉을 2.4봉을 많이 사용하고 텅스텐봉또한 2.4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2.4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변형콜렛척 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콜렛바디안에 척이 들어가서 텅스텐봉을 잡아주는것입니다.

전체적인 알곤용접기토치 세트 모습입니다.

알곤스위치 입니다.

 

 

 알곤토치를 손으로 쥐어쓸때 엄지손가락으로 작동하기 가장편한 위치에

부착됩니다.

 

누르면 똑딱소리가 난다고 해서 알곤똑딱스위치라고도 불립니다.

 

 

 

 

 

스위치를 눌러서 작동시키면 알곤후류가스와 함께 텅스텐봉에서 아크가 발생합니다.

알곤용접의 시작과 끝입니다.

 

이 동색빛 나는것이 일반 콜렛바디와 일반척이라 합니다

 

변형콜렛바디와 척에 비해 얇고 깁니다.

이것또한 변형세트와 마찬가지로 텅스텐봉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은 변형세트를 사용을 합니다.

사용해보니 변형세트가 모재의 변색및 산화가 덜되며 알곤후류가스의 유입도 원활하여 파이프 용접부위의 산화방지에도 더 효과적입니다.

 

 

 

 

반드시 한쌍이 서로세트이며  변형을 사용할거면 변형세트로 ....일반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일반으로 사용하여야합니다.

 

알콘토치의 머리 부분에 끼우는 캡입니다.

 

단캡 중캡 장캡 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는이유는 작업의 효율성과 텅스텐봉의 길이 입니다.

 

처음에 텅스텐봉을 사용시에는 텅스텐봉 길이가 15cm이기때문에 단캡으로는 뚜껑이 닫아지지않습니다.

 

차츰 텅스텐봉 길이가 줄어들면 캡도 바꾸면 되겠지요

 

 

 

그리고 또하나 이유는 작업의 효율성입니다.

 

알곤용접의 특성상 좁은 포인트나 용접 포인트가 안나오는 비좁은곳이 있습니다.

 

알곤용접 특성상 위빙을 하며 전진하는데 좁은포인트는 최대한 토치가 적어야 그나마 유리하게 위빙이 가능하겠지요

알곤통에 부착되는 알곤게이지 입니다.

 

 

토치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알곤게이지에 구슬이 붕 뜨면서 알곤이 토출양이 표시가 됩니다.

 

보통은 구슬이 뜨는 포인트가 게이지봉의 중간에서 조금아래에 두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검은색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증가하고 반대로 돌리면 줄어듭니다.

공냉식 알곤토치의 전체적은 명칭과 모습입니다.

알곤토치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머리가 꺽이는 플렉시블형태의 토치도 있으며

용접기의 성능과 같이 토치도 그열이나 작업성을 버티기 위해 종류가 나뉩니다.

텅스텐봉은 보통은 텅스텐봉 개봉시 끝에 적색으로 된것을 사용합니다.

 

모두 비슷비슷하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조금 달리 사용하게 됩니다.

알곤토치의 머리부분에 연결되는  " 세라믹 "입니다.  

위 사진의 모습은 변형세트와 맞는 "변형세라믹"입니다.

 

 

일반과 변형으로 나뉘는데 만약 콜렛바디와 콜렛척이 일반이면 일반으로 변형이면 변형으로 세트를 구성해야 연결이 제대로 됩니다.

 

 

세라믹의 크기는 보통 넘버 6으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용접하는 포인트가 넓거나 크게 용접해야하면 세라믹또한 큰것을 사용합니다.

아래사진은 일반세트와 맞는 일반세라믹입니다.

세라믹은 보통 6번이나 7번을 사용합니다.

세라믹은 주둥이의 크기에 따라서 숫자나 나뉩니다.

적은숫자일수록 주둥이의 크기가 적고 번호가 높을수록 주둥이가 넓어집니다.

얇은 파이프용접시에는 "6"에서 아래번호 세라믹을 이용하고  큰파이프일수록 "6"번 위 번호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고 보통은 6번이나 8번으로 25A파이프부터 200A 파이프까지 용접하는데 큰 무리없습니다.

세라믹과 콜렛바디, 척 , 세라믹 등은 같은세트로 세팅을 해야합니다.

변형이면 변형으로 일반이면 일반으로 세팅하면 됩니다.

 

 

변형을 쓰는이유는 가스의 토출량과 용접률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용접봉입니다.

 

 

알루미늄을 용접하면 알루미늄봉을 스텐레스를 용접하게 되면 스텐봉을 사용하면 됩니다.

 

 

봉의 크기는 종류별로 있는데

용접모재의 크기나 용접포인트의 적합성을 따져서 사용을 하는데

보통은 2.4봉을 사용합니다.

알곤용접기는 한세트를 맞추는것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위에 설명한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세트입니다만... 용접을 하는 용접사의  세트구성이 다를수있습니다.

변형을 사용한다던지 세라믹번호가 맞지 않다던지 등등

그래서 위에 설명한것을 기본으로 두고 사용용도에 따라 세트구성을 달리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