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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경운기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진 중고 경운기는  86 년 생입니다.

시동은 수동이고, 잘 걸리는 편입니다.

단지, 여름에도 연료 분사기의 초크 벨브를 열고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작업을 시작하면서 부하가 걸리면 고속으로 레버를 설정해도 치고 나가지 못하고

엔진 RPM 이 줄여든 느낌이 듭니다.  이때 작업을 중지하고 레버를 고속에서 저속으로  기어는 중립으로 

빼고 대기하면 조금 있다가 정상 RPM 으로 돌아온 느낌이 들고 이때 고속으로 레버 조정하게 되면

검은 매연을 내뿜으며 나아갑니다.  때를 놓치게 되면 엔진은 스스로 멈춰 버리게 되는데, 

원인을 찾기가 힘듦니다.  연료 분사 펌프  연료 여과기  고압 파이프 등을 바꿔 보았지만 

상태는 여전하기에 다른 원인이 있어 보입니다.

 

고수들의 조언 요청 드립니다.

86 년 생이라 정비소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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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시다발이 2023.12.07. 08:59
제가 보기에는 보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압축이 잘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매연이 나오는것은 불완전연소입니다. 보링을 하시거나 노즐에 문제가 있을터인데.... 현 상황으로는 보링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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