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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에 공개된 NASA의 발키리
높이 1.88m, 무게 132kg의 로봇 R5 (일명 valkrie - 발키리) 라고 불리는 이 인간형 로봇은
원래 NASA가 우주센터나 재해지역에서 일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 중 1대가 최근 MIT의 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CSAIL 컴퓨터 과학 인공 지능 연구소)에 제공되었다
CSAIL의 Tedrake 팀이 이끄는 연구진은 우주에서 인간을 돕거나 혹은 인간을 대신 할 수 있도록,
로봇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Tedrake 팀은 이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매년 $250,000 (약 3억)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2년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우주의 환경은 인간에게 매우 거칠고 위험하다. 앞으로 우주 탐험을 위해서 인간형 로봇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며,
인간형 로봇은 인간이 도착하기 전에 미션을 수행하거나 혹은 인간을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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