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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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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양계 밖에서 온 '성간 천체' 첫 발견
인터스텔라 소행성 ‘오우마우마우’의 궤도.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와 다시 태양계 밖으로 날아간다. ESO, NASA 제공
지난달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와 포착된 첫 번째 성간 천체는 매우 길쭉한 방망이 모양을 하고서 회전하는 검붉은 소행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독특한 천체는 지난달 19일 미국 하와이대학의 판-스타스(Pan-STARRS) 망원경을 통해 처음 발견된 이후에 지구촌의 여러 대형 망원경들이 관측에 나서며 큰 관심사가 됐다. 성간 천체는 어느 항성 행성계에 속해 있지 않으면서 항성(별, stella)과 항성의 사이(inter-)에 물질이 매우 희박한 공간인 ‘성간 공간(인터스텔라 공간)’에 있는 천체를 말한다.
이 천체는 처음 관측됐을 당시에, 초속 44km로 날아오는 이 천체가 태양계에서 형성된 천체와는 다른 특징을 보여 다른 행성계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돼 왔다. 이후에 여러 천문학자들이 자세한 관측 활동을 벌여, 그 관측과 분석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에 “길쭉한 형상의 붉은 인터스텔라 소행성의 짧은 방문”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했다.
천문학자들은 논문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략 75만개의 소행성과 혜성 중에서 어느 것도 태양계 밖에서 유래한 것은 없다고 여겨져 왔다”면서 “거대 행성이 궤도를 이동할 때 행성에 딸린 작은 천체들이 성간 공간으로 방출된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 것도 관측된 바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이번 발견은 ‘첫 번째 관측된 인터스텔라 천체’로 기록된다. 이 소행성은 발견 당시부터 다른 태양계 천체들과는 다른 특징을 띠어, 성간 공간에서 날아온 인터스텔라 천체로서 이 분야 천문학계에서 관심 대상이 되어 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 천체가 현재 지구에서 2억km가량 떨어져 있으며 시속 13만7900km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은 출처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387764
아주 아주 먼곳 그곳에도 분명한 존재가 있는것은 확실하죠 존재의 정의는 물질,인간도 결국 물질의 범위
별이 수명을 다해 화려한 폭발이 있음으로 새로운 물질이 나오고 그렇게 죽음과 탄생의 반복으로 인간도 나오고
인간의 종말로 새로운 종이 나오겠죠,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세상 우주 조차도 언젠가는 소멸할것이고 또 진화된 우주가 태어날것이고
붓다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