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쭈녕
  • 조회 수 385

계 최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인 폭스콘이 이르면 5년 내, 늦어도 10년 내에 직원 5명 중 4명을 로봇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은 최근 열린 주주회의에서 "혼하이는 10년 내 로봇으로 사람을 대체하기로 결정했다"며 "회사 내부에서는 5년 내 로봇으로 인력의 80%를 대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5년 내 실현하지 못하면 10년 내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폭스콘은 앞서 '로봇 100만 대 도입 계획' '불꺼진 공장' 등의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중국 노동법은 공장 직원의 최대 초과근무(시간외근무) 시간이 월 36시간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들 공장은 월 100시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608140495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4

모조조조
일자리도 뺏기는것인가
comment menu
2018.07.10. 23:41
touro

궈타이밍이 이전에 삼성한테 당한적 있는가 봅니다.

샤프 인수 후 삼성에 LCD인가 납품계약이 있는데도

납품 중단하여 삼성으로부터 민사소송당한 상태이며

삼성을 이기겠다고 장담하였다고 합니다.

글쎄...

삼성에 복수하겠다고 샤프를 2배나 주고 인수하는

머저리가 이번에는 로봇에 2배나 3배 투자하겠다니....

테슬라가 무리하게 로봇에 투자해서 망조 끼는 것도 보이지 않나...

돈 좀 벌면 쓸데없는 자만심에 자신을 갉가먹는지도 모르나보네요.

소인배는 사업운이 없었으면...

대인배만 사업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menu
2018.11.06. 05:00
touro → touro

요즘 애플이 고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애플 하청업체 폭스콘 궈타이밍에게

꽃길같은 세월도 얼마 남지 않았나 보네요.

트럼프가 협박하니 미국에 공장 지었는데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떨어져 설상가상의 상황에 직면했네요.

애플이 혁신없이 가격을 올린 것은 중국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의 점유율이 올라가니

대응책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소비자를 호갱으로 보지 않고서야 전화하고, 사진찍고, SNS하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게임기에 불과한 기기에

엔지니어에게 밥먹고 살게 도와주는 엄청난 작업도 가능하게 해주는 노트북보다 비싼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죽은 잡스, 산 팀쿡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소비자들이 현명해져야 하는데 그걸 빨리 사겠다고 밤새 줄서는 군상들을 보면

제 기준으로 봤을 때 그들에게 뇌가 있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요즘 갤럭시J7 3년 사용해서 폰 바꿀 시점이 되었는데

노트9는 마음에 들지만 너무 고가이고(제가 사용하는 노트북 가격이네요.)

LG는 보안이슈에도 화웨이 장비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중국폰은 저렴하지만 J7자료가 이동될 지도 모르겠고

알량한 애국심이 발동하게 되니 다시 J7이나 J9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comment menu
2018.11.26. 13:17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