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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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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왕의 씨디를 들었습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그 나이를 먹도록 그걸하나 몰라. 그 나이를 먹도록 그걸하나 몰라... 밑에 어느님이 입사발령 받구도 원하시는 데서 일하시겠다구 포기하신데죠? 잘하셨어여.... 에혀...근데...이나이를 먹도록 내가 정말 뭘하고 살아야할지... 갑갑합니다. 그회사 입사하면 인생이 괴로울걸 알면서도 전공이니까... 하구 지원하게되고... (물론 서류전형통과도 안됐지만 말이져..ㅋㅋㅋ) 내가 원하는 일, 그런 직장... 그런 나를 알아주는 곳을 찾아간다는게 너무나 힘든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내가 원하는게 정확히 모르니..에혀... 이나이를 먹도록 살았지...헛살았어...ㅠㅠ;; 날씨도 춥고 기분도 꿀꿀하고... 어쨌든 좋은곳에 일할꺼라는 희망을 갖구... 오늘도 입사원서 작성에 투입되야지요~ 아자자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