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능장 따보려 하는데

나중에 용접기능장에 도전하고픈데요..

전 용접을 배관기능장 준비하면서 플랜지 용접을 조금 했습니다.

물론 시험용이라서 형편없지만요..

E4301 용접봉 한박스 정도 연습했는데

지금의 제 실력은

시험용으로 연습한 이정도가 최선입니다.

사실 배관기능장 2번 떨어졌습니다.

이번이 3번째인데 시험에서는 무조건 안새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용접을 잘해서 비드가 잘 나와도 새면 탈락이니까요..

그런데 전 너무 모양에 치중을 하다보니 파이프가 빵꾸가 나는 것입니다.

비드가 안나와도 빵꾸안나게 때우면 되는데 이왕하는 것 제대로 해보자하는 심정에

하다보니 실제 시험에서는 마이너스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배관통과하면 내년엔 에너지 ,,

그다음엔 더 욕심을 내보면 용접기능장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자꾸만 더 욕심이 나네요.

하지만 배관 에너지야 간단한 용접이라서 혼자도 가능했지만 용접기능장을 보기위해선

연습할 장소는 물론이거니와 여러가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녀야 되나 여러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조언좀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