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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4&aid=0008336640&mid=shm&cid=428288&mode=LSD&nh=20160415211535

 

과학자들은 올해 초부터 남아시아와 태평양에 걸쳐 평년보다 높은 횟수의 지진이 일어난 점을 감안할 때 특히 히말라야 지역에서 작년 8천명의 사망자를 낸 네팔 강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콜로라도대 지질학자인 로저 빌햄은 "현재 여건상 규모 8.0 이상의 강진이 최소 4차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지진이 지체된다면 수세기 동안 가중된 압력 때문에 더 재앙적인 메가톤급 지진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 국립재난관리연구소(NIDM)도 북동부 산악지역에서 지질구조상 히말라야판과 인도-버마판이 충돌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지역 전체에 강진 발생 위험이 높다고 관측했다.

이번에 강진이 발생한 일본의 경우에도 지난 2011년 2월 역시 '불의 고리'에 속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만에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경험이 있어 환태평양 조산대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불의 고리' 심상찮은 징후.. 일본 또 지진 대재앙 덮치나

서울경제 | 이경운기자 | 입력 2015.05.17. 18:03 | 수정 2015.05.17. 22:29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50517180323496

 

 

 

그래도 한반도는 지진은 그동안 안전한 편이었던거 같은데...

 

백두산 화산으로 발해가 멸망했다는 설이 있죠.

 

백두산 20년 이내 폭발 가능성 9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202159415&code=930401

 

백두산 화산은 10세기 대규모로 폭발한 바 있으며 당시 홋카이도(北海道)와 도호쿠 지방까지 화산재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후에 발생한 화산 폭발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다니구치 교수는 문헌기록을 조사한 결과 10세기 대규모 화산 폭발 이후에도 1373년, 1597년, 1702년, 1898년, 1903년, 1925년 6차례 화산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일본에서 규모 8 이상의 거대 지진 전후 발생했다. 10세기의 대규모 화산 폭발이 정확히 몇 년인지에 대해서는 통일된 견해가 없지만 869년의 조간(貞觀)지진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왔다.

 

그는 이를 토대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백두산의 화산 폭발 시점을 예측한 결과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라는 수치를 얻어냈다. 화산 폭발 규모는 최대일 경우 1980년 미국 서부 세이트헬렌스산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과 동급이거나 그보다 규모가 작더라도 일본이나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국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다니구치 교수는 덧붙였다.

 

한국과 중국도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을 지적해왔다.

한국 정부는 인공위성 및 관측소를 통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지난해 10월 백두산 화산 폭발 시 피해 시나리오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남북한 민간 전문가들이 만나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작성자
곰부리 10 Lv. (42%) 108847/12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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