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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대(T/C)로 좁은 온도 범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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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대(T/C)로 좁은 온도 범위 측정

M-SYSTEM에서는 T/C(thermocouple=열전대의 약어) 변환기의 냉접점 보상 방법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열전대의 측정 원리

1.jpg

열전대는, 2 종류가 다른 금속을 접속해 1개의 회로를 만들면, 2개의 접점간에 온도차가 있으면 기전력이 발생하는 것(제벡 효과)를

이용해 온도를 측정합니다.

이 기전력은, 조합하는 금속의 종류와 접점간의 온도차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방식의 냉접점 온도 센서의 구조

2.jpg

10년전까지, M-SYSTEM의 T/C 변환기의 냉접점 온도는,그림 2와 같이, 열전대의 단자 온도를 직접 측정하지 않고 ,

단자 가까이의 바깥 공기 온도를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냉접점 온도 측정 방식으로는, 냉접점 온도가 바깥 공기 온도의 변동에 영향을 받아 열전대의 올바른 단자 온도에 대해서

±약 3℃의 불안정한 변동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현제품의 냉접점 온도 센서

3.jpg

현재는, 냉접점 센서로 열전대의 단자 온도를 직접 측정하고 있습니다(그림 3). 이것에 의해,

단자 온도 측정의 오차는 0.2℃정도가 되었습니다.

 

 



 

열전대 변환기 선택의 주의점

현재의 냉접점 센서 방식을 확립하기까지, 약 2년의 연구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결과, M-SYSTEM의 열전대 변환기는,

냉접점 보상 성능을 인정받아, 좁은 온도 레인지(예 0~50℃)에로 다수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일의 기온의 변화가 격렬한 미국의 사막에 있는 미군 기지내의 설비에서도, M-SYSTEM의 T/C 변환기의 성능이

인정되어 채용되고 있습니다.

타사의 열전대 변환기나 열전대 입력용 기록계에서는, 현재에도 대부분이 열전대 입력 단자의 주변 온도를 측정해 냉접점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열전대 변환기를 선택할 때, 혹은 열전대 변환기의 성능이 나오지 않아 난처하신 때는, 어떠한 냉접점 측정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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