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메인차단기교체, 누전차단기교체, 오래된 차단기 교체

메인차단기교체, 누전차단기교체, 오래된 차단기 교체

오래된 주택의 메인차단기와 누전차단기의 교체 요령입니다.

 

 

 

누전차단기는 메인차단기의 뒤에 있는 차단기로 메인차단기를 내리면 누전차단기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 하지만 메인차단기는 전봇대나 한전에서 전력을 보내는 전력의 선을 메인차단기에 직접 들어가는 것이다보니 전기가 살아있습니다.

 

 

메인차단기로 오는 전기는 차단이 불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누전차단기 보다는 메인차단기의 교체는  조금 주의가 요구됩니다.

 

 

별도로 전기를 끊을수 없는 상태라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기절연테이프 와 절연장갑 (전체가 고무로코팅된장갑)이 없으면 고무장갑 등을 준비를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시골 주택의 차단기함의 모습입니다.

 

 

 

 

차단기함의 아크릴 뚜껑을 들어올리면 양쪽에 피스볼트가 나옵니다.

 

양쪽의 피스볼트를 제거하면 차단기함의 뚜껑이 제거됩니다.

A.가 문제의 "메인 차단기" 입니다.  B. C는 "누전 차단기"입니다.

 

메인차단기에서 나오는 전기가 각자의 누전차단기로 나눠주고 하나하나의 누전차단기에서 집안의 이곳저곳으로 전기를 나눠줍니다.

 

 

 

 

보통 메인차단기와 누전차단기의

" G , H , I "상부연결 부위는 전원측 즉 전력이 공급되는쪽이며 하부연결부위는 부하측입니다.

 

 

 

 

"  E , F  "부하측에서 각 가정으로 연결된 전기선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차단기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  D  " 도 메인차단기의 부하측입니다. 

 

 

역시 부하 즉 누전발생시 메인차단기도 내려갑니다.

 

 그리고 전력을 누전차단기 쪽으로 전력을 나눠주는곳 이기도합니다.

먼저 작업전에는 모든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메인차단기의 전원측인 " G " 부분이 살아있는 전기선 입니다.

 

차단기 마다 특징이 다르긴 하지만 우선은 들어오는 전기인 메인차단기의 상부의 볼트를 하나씩 풀어 줍니다 .

 

 

 

반드시 하나씩 풀어야 합니다.

 

 

 

하나를 먼저 풀어서 전기선을 차단기에서 분리한후에 전기절연테이프로 감아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것도 풀어서 전기테이프를 감아줍니다.

 

 

우선은 메인차단기 위에서 들어온 전기선을 해체한후  차단기를 올려서 빨간색 누전차단 시험버튼을 눌러봅니다.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으면 전력이 정상적으로 끊어진 상태입니다.

 

 

 

"E , F "쪽의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부하측의 전기선을 해체하면 차단기 케이스 전체가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나씩 뜯고 전기테이프 감고 하나씩 뜯고 전기 테이프 감고 해서 하나씩 해체하고 새차단기 교체하고 테이프감아논 전기선 하나씩 풀어서 그대로 연결해도 무방합니다.

 

검은색의 판에 차단기 3개가 고정되어 있는 형식입니다.

 

 

 

전기선 고정용 말고 그 가운데 볼트가 검은색 판에 차단기를 고정하는 볼트입니다.

 

 

현재 연결된 전기선을 모양 그대로 빼서 두고 새차단기로 교체한후에 그대로 다시 재조립해서 조여줍니다.

 

차단기 선택은 보통 누전차단기보다 메인차단기보다 A 암페아 숫자가 높게 설치를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문제가 없이 사용한 상태라면 현상태와 같은 수의 메인차단기 누전차단기를 구입합니다.

메인차단기에서 누전차단기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메인차단기에서 두개의 선이 연결되어서 각각 누전차단기로 나눠준 모습입니다.

조립한 차단기 세트를 다시 벽의 차단기의 함에 부착해야 합니다.

 

 

전기절연 테이프로 감아논 전기선을 하나씩 풀어서 메인차단기의 상부 전원 측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양쪽 구멍에 맞춰서 차단기 세트를 함에 고정 시켜줍니다.

 

그리고 누전차단기의 아래부분의 "부하측"에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전기선을 연결 시켜 줍니다.

 

처음 풀어논 모양대로 연결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풀어논 케이스 뚜껑을 양쪽 볼트를 조립해서 고정시켜 줍니다.

 

차단기함 뚜껑을 붙이면 작업은 끝입니다.

 

보통은 차단기의 교체주기는 10년입니다만 상황이나 쓰는 전력량에 따라 교체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전기선이 복잡해서 어지럽지만 차단기 교체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가 살아있는 경우도 많으니 전기선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고 해체시에는 절연테이프로 하나씩 감아서 해체하고 연결시에도 하나씩 연결한다면 안전합니다.

 

 

 

절연장갑도 필히 착용한 상태로 작업을 하고 주의하면서 작업을 하신다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