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요....

 경기가 경기인지라 일자리 수요가 없는거 같아요.

특수용접 기능사 ,대형면허,환물운송자격증,버스운전자격증 가지고 있고

용접경험은 학교에서 배운거랑 회사 입사해서 실전을 해봤지만

특수용접기능사 취득후 현대제철 하청으로 입사하였으나 용접은 커녕 슬러지 제거하는 삽질이 전부이며

아주 간혹 바닥철판에 막용접으로 잇는거랑 사상 사상이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능률 안오르는 것과

정밀하지 않은 산소절단 재활용 처리를 위해 작은크기로  자르는것이 다였기에 정리하고 현재 

일당제 일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용접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요.ㅠㅠ

현재 충청도에 머물고 있으며 저는 전라권에서 자리 잡을려고 알아보고 있지만,

경험이 없고 인맥도 없다보니 싶지가 않네요.

회사규모나 이런거 당연 관계 없고 일당이든 배울 수 있는 길이면

전라권에서 농촌이든 외진곳이든 상관없이 가고 싶어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귀 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