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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택정
  • 조회 수 231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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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푸훗하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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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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