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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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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침 출근시간에 들었어요.. 학생청취자와 전현무 통화였는데 전현무 말하는게 정말 얄미웠지요..
근데 학생옆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수화기 바꿔달라고 하더니 바로 현무한테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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