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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재배기술 및 포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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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 재배기술
1) 파 종
○ 종자 조건 : 종자 소독이 필요하고, 오랫동안 저장한 종자 사용은 피해야 하며, 저장한 종자는 습기와 미생물의 접촉이 적도록 잘 밀봉하여야 함
○ 육묘상 조건 : 채광조건과 배수가 양호하고, 병충해의 발생이 적고 환기가 잘 되어야 함
○ 상토 조건 : 재배한 토양을 상토로 사용할 때는 소독하고,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고 완숙된 유기물 사용해야 하며, 밑거름은 과다 사용하지 말 것
○ 육묘용기 : 용기에 붙어 있는 뿌리와 상토 잔사 등을 잘 세척, 소독하여 사용
 
2) 육 묘
○ 육묘 환경 : 15℃ 이하의 저온에 묘가 장기간 노출하지 않아야 하며, 채광과 환기로 모의 웃자람을 막고, 미등록 생장조절제 사용은 자제해야 함
○ 묘 보호 : 방충망 등을 이용하여 해충의 침입을 막고, 묘상의 잡초를 제거하여 해충의 서식처를 제거하는 동시에 종자 발아 시 떡잎을 해충이 가해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육묘베드 바닥이 과습하지 않도록 항상 배수에 유념하고, 정식 전 해충의 감염여부를 확인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함
○ 건전 묘 이용 : 뿌리 끝이 무르거나 갈변한 묘는 본포에서 병원균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적절한 잎 수는 봄에는 6-7매, 가을에는 3-4매 정도이다. 정식 2-3일 전에 온도를 낮추고 절수하여 순화시키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비료 엽면살포 등으로 묘 노화를 최대한 억제
 
3) 아주심기
○ 본포의 토양과 입지조건
  - 경사지의 경우 토양유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등고선 재배, 배수로 정비 등 기반이 정비되어 있어야 함
  - 재배토양은 사질양토가 적합하며 배수성이 좋아야 하며, 재배토양은 이어짓기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 재배토양은 과다시비로 염류가 집적되지 않아야 하며, 경작지에 동물의 출입을 막는 조치를 필요하고, 식물의 잔사, 비닐 등을 미리 제거해야 함
  - 발병지에서 토양이동을 막아 토양 전염성 병원균을 차단하고, 아주 심기 1-2주 전에 밑거름을 살포해야 함
  - 시설재배 시 아주심기 전에 환기하여 유해가스를 완전히 방출시키고, 경지는 주기적으로 심경하여 토양 환경을 개선시켜야 함
○ 재식 밀도 :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5×45cm 내외로 과도한 밀식은 피해야 함
○ 아주심기 전후 관수 : 점적관수나 분수호스 등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관수를 해야 하며, 스프링클러 등으로 전면 관수할 경우 어린 묘에 유해물질이 뭍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야 함
 
4) 비배관리
○ 거름주기 : 토양 분석을 통한 시비량 결정을 추천함
  - 밑거름으로는 잘 부숙된 양질의 유기물을 시용을 추천함
  - 웃거름은 중경과 제초를 겸하여 표토를 긁어 주는 것이 좋음
 
5) 작물보호
○ 제초 등 농작업 시 작물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 기상재해로 작물이 피해를 입을 때는 반드시 유해미생물 보호제와 치료제를 살포해야 함
  - 결구 후에는 관수를 줄여 포기 아래가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함
 
6) 수확 저장
○ 병균이 감염되었거나 이물질이 묻은 바깥 잎을 잘 제거해야 함
  - 포기 전체가 심하게 기운 것이 조기 수확해야 함
  - 수확 시 차량 바퀴에 묻은 본포 흙은 반입과 반출이 되지 않아야 함
 
2. 무 재배기술
1) 파 종
○ 종자 조건 : 종자 소독이 필요하며, 오래 저장한 종자는 피해야 하고, 저장한 종자는 습기와 미생물의 접촉이 적도록 잘 밀봉되어야 함
 
2) 파종방법
○ 재배 및 관리를 양호하게 하기 위해서 점파를 권장하고, 결주 방지를 위해 1개의 파구에 2~3립씩 파종한 후 솎아주며, 복토는 보통 1.5cm를 해 주며 토양이 건조할 때는 2cm 정도함
 
3) 비배관리
○ 거름주기 : 토양 분석을 통한 시비량 결정을 추천함
  - 밑거름으로는 잘 부숙된 양질의 유기물을 시용을 추천함
  - 웃거름은 중경과 제초를 겸하여 표토를 긁어 주는 것이 좋음
○ 작물보호 : 제초 등 농작업 시 작물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 기상재해로 작물이 피해를 입을 때는 반드시 유해미생물 보호제와 치료제를 살포해야 함
○ 제초제 살포
  -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약제용도에 맞추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함
  - 제초제는 사용 시 보안경을 착용하고 피부의 노출을 줄여야 함
○ 병해충 방제
  - 이어짓기할 때 병해충 발생이 많고 방제가 어려우므로 윤작을 권함
  - 태풍 후에는 신속히 배수하고 노균병이나 흑반병 발생에 주의해야 함
  - 나방 유충이 잎 속에서 가해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조기에 구제해야 하고 전용약제와 아울러 페로몬, 천적 등의 이용을 권함
  - 잡초에서 월동하는 해충이 많으므로 경작지 주변을 제초하는 것이 바람직 함
 
4) 수확 저장
○ 봄무, 여름무는 적기에 수확하도록 권장
  - 수확기를 놓치면 봄무는 장다리, 갈라짐 및 바람들이 문제가 생기며, 아침에 일찍 수확하는 것이 좋음
○ 가을무는 수확기의 폭이 넓으므로 시장 시세에 따라 수확하고 남은 것은 저장
  - 저장된 무는 온도가 높아지면 바람이 들기 쉬우므로 해동하면 시장 시세를 보아가면서 적절히 출하
 
3. 파 재배기술
1) 파 종
○ 복토가 너무 두꺼우면 발아가 늦고 불량해지므로 주의해야 함
○ 본잎이 2~3매일 때 솎아서 모의 간격이 1~2cm가 되도록 함
 
2) 육 묘
○ 묘의 생육과 품질이 우수한 플러그 육묘를 권장함
 
3) 비배관리
○ 거름주기
  - 토양 분석을 통한 시비량 결정을 추천함
  - 아주심기 후 1~2개월 후부터 월 1회 정도로 웃거름을 3~4회 시용함
○ 북주기 작업
  - 북주기 작업은 보통 3~4회 정도가 적당함
  -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8월중에 배토작업을 가볍게 실시함
○ 제초제 살포
  -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약제용도에 맞추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함
  - 제초제는 사용 시 보안경을 착용하고 피부의 노출을 줄여야 함
 
4) 병해충 방제
○ 이어짓기할 때 병해충 발생이 많고 방제가 어려우므로 돌려짓기를 권함
○ 태풍 후에는 신속히 배수하고 노균병이나 흑반병 발생에 주의해야 함
○ 나방 유충이 잎 속에서 가해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조기에 구제해야 하고 전용약제와 아울러 페로몬, 천적 등의 이용을 권함
○ 잎이 쓰러지면 병해충에 피해가 많으므로 비료를 과다 시용하지 말 것
○ 잡초에서 월동하는 해충이 많으므로 경작지 주변을 제초하는 것이 바람직함
 
5) 수확 저장
○ 파는 굴취한 후 외피를 깨끗하게 벗겨 이물질을 묻지 않도록 함
○ 해충이 가해해서 구멍이 뚫린 잎은 오염원을 철저히 제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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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홍쨔 2020.07.09. 00: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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