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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유량계 개선관련

안녕하세요. 새로운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는데요.
담당설비에 스팀유량계가 현재 지시가 안되고 있습니다. 
설치한지는 15년이상 된거같구요.

유량계 외관을 점검해 봤는데 스팀유량계 자체는 이상없음.그런데 검출도압관에 실포트가 필수인거 같은데 현재는 없고해서 설비정지시 점검 및 개선을 하려합니다.그럼 궁굼한부분 질문하겠 습니다.도와주세요...^6^

아~~올한해도 오늘이 마직막날이네요. 아쉬기도하지만 새해에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현재 스팀유량계 검출단(1차밸브전단) 도압관(1차밸브 후단에 실포트가 없어요. 작업공간이 배관위로 여유가 없는데 설치방법과
   배관위로 실포트를 설치했을때와 아래에 설치했을때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스팀배관 인출구 도압관(1차밸브 전단)이 오래되면 막힐수 있나요. 그러면 개공작업을 해야될건데 이때 오리피스도 취외하여
   점검확인을 해야 하나요.??

3) 스팀유량계 유량값이 맞지않을때 발신기 점검시 벤트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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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콜라다 2017.01.15. 02:18
1) Steam Flow 측정을 위해 Orifice를 적용할 경우 HP Steam은 도압관을 위로 뽑고 Condensate Pot를 설치안하고, MP/LP Steam은 도압관을 옆으로나 밑으로 뽑고 Condensate Pot 설치 합니다.

2) 도압관은 구조상 오래 되면 막힐 수 있겠으나 막혔는지는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점검작업은 Transmitter 부의 도압관 Drain Valve 부에서 Drain Valve를 조금씩 열어 Steam이 나오는지를 확인하면 막혔는지 안막혔는지 확인 되겠습니다.

3) Vent 또는 Drain 방법은 해당 유량계기 Control Loop 용이면 DCS에서 Manual Mode로 놓고(Monitoring용은 별도 조치 없이) Vent or Drain Valve를 서서히 열어 막혔는지 안막혔는지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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