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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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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가와 다카시가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2005년 일본의 상장기업 제이컴 주문 실수 사건이었다. 당해 12월 8일 미즈호 증권사에서 장 시작시 61만 엔에 1주 매도를 1엔에 61만주 매도로 주문 실수를 저질렀는데, 마침 그때 고테가와 다카시는 67만 엔의 시초가에서 64만 엔에 50주 매수 주문을 넣은 것이 63만엔에 체결되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다시 50주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전날의 분석에 의거하여 이만하면 싸다고 판단, 바로 1000주씩 주문을 넣어 총 7100주를 매수하게 된다. 그 후 77만 2천 엔에 1100주를 매도하고 나머지 6000 주는 91만 2천 엔에 매도하여 하루만에 22억 엔의 이득을내고 그 뒤로 ‘제이컴사나이’(ジェイコム男)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B.N.F(32세)
대박 비법은 장기보유보다는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것
일일거래보다는 보유기간이 긴 스윙트레이드(1일~1주일)에 집중
PER이나 PBR같은건 참고하지 않음.
대학시절 틈틈히 모은 자본금 160만엔[2240만원]으로 시작
2005년 12월 신규 상장된 제이콤 주식으로 10분만에 20억엔[280억원] 이익.
주식 시작 5년만에 자산 100억엔[1400억원] 돌파.
현재 아키하바라에 90억엔[1260억원] 짜리 빌딩 소유.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자산 8억엔[112억원] 증가. (08년 말 보유재산 220억엔[3080억원])
취미는 컵라면 먹으면서 주식하기, 가끔 닌텐도 wii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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