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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s
  • 조회 수 287

현재 3조2교대
특근없이 영끌 세전5천입니다
일이 너무편해서 근무강도나 급여부분에서 만족하는편이지만 같은조 관리자랑 사이가 거시기합니다..
급여부분에서는 만족하는편이지만 10년차랑 크게
연봉이 비슷합니다..
(회사 일이 편하고 아간에 3-4시간정도 취침가능..
일문제없으면 자던 밥먹던 고기구워먹든 뭘하든
신경안씁니다.. 다만 조장이랑 성격이좀 안맞아요)

지금 주 8시간 미만 주간근무
한달 특근 2회 미만인회사 qc 경력 1년 인정받아서
연봉 2800 ( 잔특비 성과금 제외)
여기는 영끌 3천 초반대 예상됩니다
( 연봉상승률은 연 5퍼센트정도..)

여자친구가 근무맞춰서 휴무낼수있긴한데
주야교대이다보니까 야간끝나고 만나면
데이트 깨작하면 피곤해서 맨날 골골거리네요

여자친구랑 결혼생각은없지만
여자친구도 평균 한달 200정도 넘게벌고
유복한가정이라 제가 집만사놔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맞벌이 가능한상황이고
돈많이 못벌어온다고 저한테 뭐라할사람은 아니라..


급여부분에서 너무 차이가나는편이라
거의 1500이상 차이나는데
이번기회를 잡아야할지 아니면 그냥
현재 직장에 만족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나이는 30대초반이라 막연하게 이직하기 힘든나이인것도 알고있습니다

어떤선택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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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1등 anonymous
와 3조2교대에 특근도 없고 일도 편하고 5천이라 이런 회사도 있습니까? ㅎ회사다니면서 일보다 힘든게 사람관계 이지만 이정도 조건에 나간다는건그냥 복차는겁니다 조장 한사람 때문에 부자되는걸 포기 한다는 소리와 같습니다.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용 저는 30초반에 좋은 회사다니다가 돈때문에 나가서 개 고생하다가갠신히 다시 입사했습니다 ㅋㅋㅋㅋ 한번생각할꺼 두번 10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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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9:10
2등 anonymous
굳이 옮기실 이유가 지금도 반장때문에 그렇지 다른부분은 만족하시는것 같은데옮기시면 그회사에도 지금 회사 사람보다 더 안좋은 사람 있을수 있어요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번복은 엄청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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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5:22
3등 anonymous
현재 회사 계속 계시는게 나을듯 합니다~원래 어딜 가던 트러블은 납니다더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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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7:14
anonymous → anonymous
저도 이분말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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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9:24
anonymous
걍 개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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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1:15
anonymous
어디나 싫은 사람은 있습니다.아무리 좋은 회사라 할지라도 나하고 안맞는 사람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일은 어디나 힘듭니다. 세상에 거져 주는 회사는 없으니까요.뚜렷한 목적이 없다면 무조건 돈 많이 주는 회사에 있으세요.나머지는 운명입니다. 개인이 선택할 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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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3:38
anonymous
어디든 똑같으니 그냥 이직 안하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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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17:28
anonymous
지금 다니는곳보다 급여가 많으면 추천이지만 급여도 적은데이직후 싫은사람 생기면 후회합니다...조장을 다른곳으로 보내시던지 아님 견뎌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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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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