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용 차단기와 누전 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 NFB 라고하며 과부하차단 및 쇼트차단 작용을 한다
과부하 보호가 목적입니다. 물론 누전시 흐르는 누전전류가 NFB의 정격전류를 넘어서면 그 NFB 는 OFF 됩니다. 과부하란 합선에 의한 과대전류, 부하 ( 기기, 기계) 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전류의 과다한 흐름, 앞서 설명한 것처럼 누전에 의한 과전류를 말합니다.
누전 차단기 : ELB 라고하며 접지전류차단, 과부하차단 및 쇼트차단 작용을 한다.
과부하 차단도 목적이 되지만 주목적은 누전차단이 목적이다. 누전차단만을 목적으로 하는 누전차단기도 있슴. 시험버튼이 청색 혹은 녹색이면 그 ELB는 누전만을 차단하고 과부하시에는 차단되지 않음. *. 모양 : 차단기 입, 출구 선이 4선
*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나 모두 "차단기"라 부르는 이유는
ELB나 NFB 의 목적이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2차측에 사고가 나면 재빨리 차단이 되어져서 사고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3상 4선식은
------------ 전원선(R상) ------------ 전원선(S상) ------------ 전원선(T상) ------------ 중성선(N상) *. R, S, T 만 상이고 N상은 상 아님. 그래서 3상 4선
이렇게 상은 세 개이고 선은 네 가닥인 배선방식 입니다. 3상은 모터를 돌린다든지 하는 동력을 얻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얻어지는 전압은 만약 380V의 전원이라면 전원선끼리 전압계로 측정하면 380V의 전압이 나오고 (R, S, T 3상 모두 연결 시)
전원선 어느 한 가닥과 중성선 1가닥 연결 시는
220V 의 전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R-N, S-N, T-N 연결 시) 보통 N상은 분전반에서 흰색(검은 색?) 으로 된 것
상 1개만 연결하고 중성선을 연결하므로
단상 2선이라고 부릅니다.
용량이 작은 에어컨이라면 단상을 이용해도 괜찮겠지만 큰 용량이라면 3상을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같은 소비전력의 제품이라면 전압이 높으면 전류는 작아도 되니까요. 전류가 작으면 전선의 굵기도 작아 집니다.
그래서 큰 용량의 에어컨은 380V 3¢4선식을 이용하여
동력은 3상 380V로 얻고 조작전원은 단상220V를 얻을 수 있도록 3상4선식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전선을 이을 때는 에어컨에 넘버링이 되어 있읍니다.. (R, S, T, N 또는1, 2, 3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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