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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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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정말 힘드네요.30대초반인데
연봉은남부럽지않게받습니다. 허나 쉬는날이 한달에 2번쉽니다..
이제와서 주간하는데 갈려해도 돈이 절반으로받는데만있어서
새로시작을해야할까요?
힘드네요...이제와서 자괴감들기도하고
밤이라 그런지 갠히 이런저런잡생각만 드네요
..
자격증을더따서 하고싶기도하고 여자도만나서 사귀어서 결혼해야할시점인데 얼마전에 2년동안사귄여자친구도 헤어졌습니다.
다시여자도만나야되기도하고 진로문제도 걱정이고 요세
생각이 너무 복잡하네요.
발라드들으며 맥주한잔하며 마음을 달레보는데 힘드네요..
경기도사시는분 소주한잔달레며 얘기하실분계세요?
생각보다 취업이 쉽지가않네요...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여행이라도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