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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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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전자 사망 사고를 일으킨 테슬라 신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모델X 차량에서 사고 직전 자율주행 모드가 켜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MYT) 등 외신들이 지적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NYT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웹사이트에 성명을 게재해 "운전자는 도로 분리대와 충돌하기 전 150m 떨어진 상태에서 약 5초 동안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자율주행 모드 작동 사실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차량 기록 분석 결과 별다른 조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운전자는 앞서 운전대에 손을 올리라는 음성·시각 경고 사인을 몇 차례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성명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왜 도로 분리대를 감지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자동차는 지난주 캘리포니아 북부 101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 실리콘밸리 구간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다른 차량 두 대와 연쇄 충돌한 뒤 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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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테슬라의 운명은 어찌 될까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31174613142

 

작성자
곰부리 10 Lv. (42%) 108847/12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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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마산발전기

아직 기술이 완벽하지 않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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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21:24
모조조조
테슬라 이름에 먹칠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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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23:41
소금인형
아직까지는는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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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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