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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755
원래 담달 5일이 급여일인데 작년 언제부터...

두달 밀렸다...한달 밀렸다....두달 밀렸다...한달 밀렸다....

게속 반복을 하더군요....

일은 엄청 바밨는데 말입니다..ㅎㅎ

그래서 6월 말에 사표내고 나와서 계속 쉬고 있답니다...ㅎㅎ

어제까지 전화가 몇번 와서 계속 받았지만...

오늘은 전화를 우리회사 직원 모두에게 돌아가면서 오더군요..ㅎㅎ

오늘 전화은 아예 안받아 버렸지요...ㅎㅎ

그랬더니 좀전에 조회해본께 밀린 급여 두달치를 보내 줬네요...ㅎㅎ

오늘 우리 직원들과 사장님한테 전화 온거는....

월급 다 줬으니 다시 출근 하라고 하는게 분명할거네요..ㅎㅎ

인제 월급은 받았으니 퇴직금도 900만원 정도 될것 같은데....

퇴직금은 언제 줄련지 ........ㅎㅎ

연봉 3300이라서 세금떼고 머떼고 하니 이만큼 밖에 안된답니다..

옆에 회사 사람들은 월급이 300 이상씩 되고.....아크용접 하는 회사구요..

저는 특수용접에 속하는 알곤 용접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옆에 회사는 잔업수당 특근수당도 다있고 년차도 다 있지만....

우리는 년차,월차도 없고 잔업,특근 수당도 없네요....

그러면서 옆에 회사는 잔업도하는데

왜 우리는 일찍 퇴근하냐고 막 머라하고....

그래서 그냥 사표내고 나와버렸답니다..ㅎㅎ

우리사장님한테 또 전화 오네요..ㅎㅎ

근데 안받을래요~ㅎㅎ

인제 좀 있따가 자전거좀 타고 멀리가서

산에 있는 산초나무좀 보고와야겠습니다..ㅎㅎ

산초나무보고 저 불르면 좀 채취해와야겠어요^^*

우리님들 즐건 오후 이어가세요~^^
날다람쥐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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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anonymous
다행이네요~ 응어리진 스트레스 풀어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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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3:58
2등 anonymous
악덕 업체 사장님 이네요.
좋은곳에 취업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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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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