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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s
  • 조회 수 299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캐드 프로그램을 접한지가 벌써 11년 넘었고, 회사에서 6년 동안 설계를 하면서 
느낀점을 몇줄 적습니다. 
처음 캐드를 접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11년이 넘도록 계속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비참하더군요... 위에 보이는 글자가 가슴 깊이오더군요. 
"노가다" 저는 항상 말합니다. 힘만 쓰는 것이 노가다가 아니고 정신적인 것도 
노가다라고... 일에 비중에 비해서 항상 저인금에 고근로시간... 현재 설계인들에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조금더 좋은 직장에서 설계를 하거나 비슷한 일을 하기위해... 
항상발전하는 설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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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anonymous

저도 설계일을 해봤는데 오래할일은 못되는거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급여도 작구요.

뭐든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설계오래 계셨으면 감리쪽도 어느정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기술사에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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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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