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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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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기업 공기업 다닌다해도 본인이 안맞아서 몇년 다니고 퇴사 많이들합니다
주위 친구들만봐도 대기업생산직 중견기업 중소기업 퇴사 이유들이 각각 다른데..
1.일이 힘들어서 2.꼰대들 때문에 3.교대근무가 싫어서 4.연봉이 적어서 5.적성에 안맞아서등등
석유화학 오퍼레이터로 입사한 친구도 3년차인데 연봉6천받는데도 몇달전에 퇴사했습니다
물론 중견,중소기업이 더 열악하고 연봉도 적고 대기업 갈수있으면 가는게 맞습니다
저도 2번에 퇴사를 하고 지금 회사에서 3조2교대 4조3교대를 하고있지만 이직준비중이에요
결국에는 자기랑 맞다고 생각되는 직장이 최고인것같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좋은 직장 구하시길..
댓글 8
두렵네요
2019.05.09. 00:40
두려울것 까지야 없습니다 맡은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되는데 그 목적이 무엇이냐가 문제인것 같아요
2019.05.16. 00:23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19.05.09. 12:34
감사합니다
2019.05.16. 00:21
내가 하고싶은일 평생하는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여? 돈버는건 수단으로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ㅏ
2019.05.10. 23:19
하루 생활중 대부분을 일하는대에 보내는걸 생각하면 재미없고 지루한일 8시간씩 일할 라면 그것도 곤욕이죠...
2019.05.16. 00:21
본인 생각대로 살아야지요?
연봉에 목메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연봉에 목메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2019.05.13. 00:12
맞습니다 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때에는 모두 높은 급여만 보고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019.05.16. 00:19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