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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kg당 38원선에서 인상된 국내 LPG가격이 내년 1월에는 더욱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된다. 다만 최근 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실정에서 LPG가격만 인상될 경우 경쟁력이 악화될 수 있어 LPG공급사들은 인상폭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년 1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2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460달러, 부탄은 475달러로 조정되면서 프로판은 전월대비 무려 65달러, 부탄은 40달러 오르면서 평균 52.5달러 인상됐다.

여기에 최근 환율도 오르고 있어 이중삼중의 인상요인이 생겼다. 11월 26일부터 가장 최근까지 환율은 달러 당 1171.17원으로 지난 10월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평균 환율 1150.48원보다 20원 가량 상승했다.

LPG수입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내달 LPG가격은 kg당 70원 정도의 인상이 유력하다. 또한 12월 국내가격 조정 시 수입가격 인상분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 부분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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