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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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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LG전자 내부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 무선(MC)사업본부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축소하고 관련인력 대부분을 다른 사업부나 계열사로 이관한다. 7월초 내부 전배공고를 내고 9월 인력재배치를 마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계속되는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수시로 인력을 줄이는 등 자구노력을 해왔지만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면서 더이상 수익실현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MC사업본부는 '프리미엄'과 '보급형' 투 트랙으로 운영됐다. 여기서 프리미엄 라인업인 V와 G만 유지하고, 보급형 라인은 최소한의 모델만 남기고 대부분 없애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보급형 모델은 수백가지에 달하고 있다. 각 국가별로 다른 모델들을 판매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LG전자는 보급형 라인을 대폭 축소해 생산과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421&aid=0002115062
LG전자 MC사업본부는 계속되는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수시로 인력을 줄이는 등 자구노력을 해왔지만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면서 더이상 수익실현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MC사업본부는 '프리미엄'과 '보급형' 투 트랙으로 운영됐다. 여기서 프리미엄 라인업인 V와 G만 유지하고, 보급형 라인은 최소한의 모델만 남기고 대부분 없애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보급형 모델은 수백가지에 달하고 있다. 각 국가별로 다른 모델들을 판매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LG전자는 보급형 라인을 대폭 축소해 생산과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421&aid=000211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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