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anonymous
- 조회 수 436
나이는 현제 32입니다.
직업훈련소 2년 배우고 가장 적성에 맞는 자동제어로 진로선택하여 대구에 내려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한 4년차 이군요.!!
엄청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드나.;; 다른분들의 눈으로 볼때는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지 않겠군요.!!;;
처음;PLC핸들링을 하고자.회사에 입사.한 2년동안은 전기판넬 제작 ,제어선 풀링, 그리고 부하측도면(제어도면)제작,등등!!
일을하다가 보니 회사가 패업을 하게 되더군요.그후 1년을 이회사 저회사 다니면서.PLC란것을 배워 보고자 다시 들어간 자동제어 회사.맘잡고 공부에 공부.; 출장가서도 처음부터 공부
그러다 회의가 느껴졌습니다.
과연 이것을 계속해야 하나.!!
프리랜서로 할수 있는 방법은 존재한가?
과연 PLC소프트프로그램 전문가가 다인가?
PLC소프트 프로그램을 올 마스터 하고 나서 먹고 사는데 이상이 없는가?
한 1달을 고민끝에 인맥을 키울수 있는 회사를 찾아 봤습니다.
그리고 찾은 회사서의 업무는 설계파트!!
여기 와서 느낀건 PLC란 것또한 어차피 자신이 핸들링하고 윈도우XP로 인터넷창열고 하듯이.그냥.하나의 도구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이도구 저도구 쓰나. 어차피 상위의 존재의 도구를 쓰는것이 패이를 높이는 길로 보이고요!!
실재.PLC 아무리 잘해도.(회사기준)연봉 4000만 이상 넘기기 힘듭니다.
개발 MMI이라면. 잘하면 잘할수록(물론 어렵지만) 더이상의 패이를 받을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않그렇겠지요!!
회사서.연봉4000이라는 금액은 어떤회사든 부장아니면 이사급 분들의 연봉입니다.
나이 40넘기고 바라볼수 있는 금액으로 보였습니다.
프리로 넘어가서 한 5년 죽었다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않하고 한우물 파듯이 공부하면서 일하면.(어렵지요!! 가정이 있으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금액으로 보이나!!
주저리가 길었습니다.
질문하고자 합니다. 인생선배님께!!
1,자동제어 (수많은 PLC) 핸들링이 얼마만큼 오래 갈것으로 보입니까?
2,대구혹은 경북에서 프리로 일을 하고자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3,경북에서 프리로 일을 하시는 팀은 있는 겁니까?(회사에서 일하면서 프리분들은 본적이??;;없는거 같습니다.)
4,대구의 자동제어의 실력은 어떠합니까?(듣기에는 전국을 순위를 매기면 상위라고 하던데요;;)
5,인맥이 우선 일까요? 실력이 우선일까요? (영업력이 우선인가? 아님 기술이 우선입니까? 업을 한다면요?)
끝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시고 생각해주신 사회 여러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덧글을 적어주신분께도 감사합니다.
그 해당분야에서 무엇을 만지고 무슨 장비 무슨 프로젝트를 수행하냐를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하는 분들도 많지만, 한곳에서 매일 같은 장비만 프로그램하고 같은 일만 반복하다보면
다른 장비를 접했을땐 막히고 다른 현장에서 적응을 못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날고 뛴다고 자랑사마 자신을 내세운 사람이 현장가서 프로그램 한다고 덮석 앉아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한곳에서 같은일을 반복하다 보면 고수가 됩니다만, 진정한 고수라면 잘난체를 버리고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자신있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