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anonymous
  • 조회 수 785

일하는 곳 사수 때문에 너무 짜증납니다..

일 시작 한지 이제막 1달 되가는데.

사수는 5년차

이 인간 짜쯩 나는게... 제가 머 하나 실수 하면 장소가 어디든지 누가 있던지 막 머라고 합니다.

그런다고 그자리에서 끝내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계속 말합니다..



전에 실수 하나 했는데.. 갑자기 달려 오더니

막 머라고 큰소리로 하더군요.. 둘다 유니폼 입고 있고  사람들 왔다 갔다 하는데...

주변에서 지나 가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 봐도 10분정도 막 머라더군요... 큰소리로

그리고 뒷끝도 심해서 하루종일 말하고 몇일 있다가 또 말합니다..



크게 잘못 한것도 아니고 재고 숫자 잘못 알려줘서 관리소장한테 다시 재고 파악 하라고

전화 한통 받은거 가지고..

그런다고 사수가 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맨날 어디 짱박혀 있으면서 모르면 전화로 물어 보라고

그래서 남자들끼리 술 한자 하면서 풀어볼까 하고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저 사수 하고 업무적인거 아니면 상대를 않하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많고 경력 및 자격이 없다 보니 어렵게 들어온 자리인데.. 그만둬야 할지..


여기 게시판에서 가끔 사수 문제로 고민 하는 분들 글 보다가 제가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답답합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4

1등 anonymous
본인이 대빵인것처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거네요..사람이란게 실수는 누구나 다 하는 법이죠..실수를 안하고서야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 힘든건데 사수라는 사람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건가비네요
comment menu
2018.04.05. 01:23
2등 anonymous
어딜가나 양준수같은 사람이 있네..
comment menu
2018.05.10. 19:35
3등 anonymous
들이박으십시노
comment menu
2018.07.10. 23:34
anonymous
그냥 인간이 글러먹었네요
comment menu
2018.07.12. 09:05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