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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설립 31년인 한국HP가 PC·프린터 등 개인용 사업부문과 서버를 비롯한 기업용 부문으로 각각 분리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기존 PC·프린터 부문을 포함하는 한국HP와 기업용 솔루션 전문 '한국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한국HPE)'로 새로운 진용을 갖춘다.
한국HPE는 올해로 설립된 지 31년째를 맞은 한국HP에서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을 담당하는 사업부가 본사의 결정에 따라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분사를 열흘 가량 앞둔 함기호 한국HP 대표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월 1일을 기점으로 두 회사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분사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HP가 어떻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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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24960&g_menu=02020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