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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조성사업 현장에서 (주)대우건설컨소시엄과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식(안전기원제)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착공식에는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윤정남 (주)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천억 원(국비 560, 도비 1000, 시비 1100, 민자 4340)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대 126만㎡(38만평)에 R&D센터,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시설(2천660억 원)과 로봇 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 민간시설(4천340억 원)을 건립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던 울트라건설(주)의 부도로 공정 13%에서 중단돼 좌초위기에 있었으나, 올해 국내 도급순위 3위인 (주)대우건설을 대체사업자로 영입했다.
11월 18일 대우건설컨소시엄과 체결한 실시협약의 도의회 통과로 사업재개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번에 안전 준공을 기원하며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출처 : http://www.kidd.co.kr/news/1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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